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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대종사 법음 삼세에 울려 퍼지길 발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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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16-06-03 15:52 조회3,6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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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대종사 법음 삼세에 울려 퍼지길 발원

탄허기념박물관, 33주기 추모다례재, 화엄경 봉정

 

데스크승인 2016.05.31 01:59:37 김선두 기자 | sdkim25@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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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기념박물관장 혜거스님(가운데)과 내빈들의 추모문 낭독.

 

 

우리소리 음원을 찾아서공연 등 2부 걸쳐 축제로 진행

 

오대산 월정사에 높이 솟은 대종사의 마음 달. 밝고 또 밝아 수많은 이들 눈 띠워주시고 한암(漢巖)의 만고(萬古) 법천(法泉) 머금었다 토해내어 삼도중생 모진 고통 말끔히 씻어주시니 원하옵건대 오늘 이후로 청정한 연꽃은 이곳에서 다시 피어나 미묘한 향기 멀리 우주 밖까지 퍼지고 화엄정토는 이 자리에서 꽃 피어서 그 법음 길이 삼세 간에 울려 퍼지기를 발원하나이다.”

 

근세 불교의 큰 스승탄허대종사 열반33주기인 오늘(530, 음력4.24) 오후7시 탄허기념박물관장 혜거스님(금강선원 선원장)은 서울 자곡동 탄허기념박물관 보광명전에서 문도 등 400여명의 사부대중을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추모문으로 스승의 유업을 기리며 세세생생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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