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경전법회] 원각경게송 11장-2. 원각보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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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20-04-18 11:29 조회5,433회 댓글0건본문
[원각경게송 11장-2. 원각보살장]
멈춘다는 것이 무엇인가? 오계를 멈춘다. 오욕을 멈춘다.
탐진치를 멈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관찰하는것에는 수없는 공부법이 있습니다.
관찰의 마지막에는 허심의 관찰이 있다. ‘대경즉응’이라고 합니다.
눈앞에 보면 바로 대답해 줍니다. 마음이 비워지면 바로 되더라.
그리고 마지막은 선나인데 선나란 무엇이야 하면 수식관 입니다.
게송을 보겠습니다
圓覺汝當知 一切諸衆生 欲求無上道 先當結三期
懺悔無始業 經於三七日 然後正思惟 非彼所聞境
畢竟不可取 奢摩他至靜 三摩正憶持 禪那明數門
是名三淨觀 若能勤修習 是名佛出世 鈍根未成者
常當勤心懺 無始一切罪 諸障若消滅 佛境便現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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