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만남 _ 무명과의 만남.
▶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 해서는 안 될 생각을 하고,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며 후회하는 까닭은 모두 마음을 다스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마음 관찰하기.
●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려면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멈추는 것만으로도 부족 하고, 아주 고요한 상태에서 가만히 앉아 자신의 내면을 감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가라 앉아 깊은 내면의 세계가 보일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두 번째 만남 _ 하루 15분 참선 여행.
▶ 반듯하면서도 편안하게 앉기.
● 방석 한 장을 반으로 접어 엉덩이 밑에 끼워보라고 했다,
● 세상 사람들은 이보다 훨씬 더 간단한 것을 몰라 지금도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 늘 같은 장소, 같은 시각에
● 명상을 하려고 할 때는 먼저 장소를 잘 정해야 합니다. 불교에서는 택처라고 합니다.
● 한결같이 집중해 삼매(잡념을 버리고 한 가지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에 이를 수 있 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명상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늘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각에 명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몸을 반듯하게 한 뒤 결가부좌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가부좌를 해 보면 온몸이 꽉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몸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결가부좌란? 두발을 교차시킨 다음 좌우의 발등을 두 넓적다리 위에 놓는 것을 말한다.
● 발과 손의 자세를 이와 같이 하는 이유는 기의 역리 현상을 막아 기가 순행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때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위에 올리는 발을 가끔 바꿔주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입에는 가볍게 미소를 띠고 온화한 표정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 일상에서 완성되는 명상.
● 바른 자세에서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 바른 마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 명상과 일상생활이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될 때에야 비로소 득력【得力】했다고 할 수 있 다.
세 번째 만남 _ 내 마음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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