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2일 수요일

혜거큰스님의 대종사 품수를 기념하는 축하법회가 있었습니다.

사중스님이신 성안스님 및 상좌스님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고

금강선원 신행단체의 대표자들이 꽃다발을 올리셨습니다.

외에 많은 신도분들이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큰스님은 법문에서 화엄경 소론찬요를 내시게 된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는 승속을 떠나 대중이 모여 집중하여 

경전을 공부하는 모임과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고 스님은 아직도 

대중앞에서 강의 하실때 제일 행복하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스님은 대종사는 나이만 먹으면 다주시라는 것이라 하셨지만

이런 부단한 수행과 공부에 대한 열망이 반영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큰스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금강선원 대중은 참 복 많은 사람들입니다.

큰스님! 오래오래 저희 곁에서 감로수와 같은 법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