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반 특강] - 아우토겐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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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20-04-16 14:37 조회5,096회 댓글0건본문
지난 토요일 아주대학교병원 전미선 교수님의 "아우토겐 트레이닝" 특강이 있었습니다.
아우토겐 트레이닝은 1920년대에 독일 정신과 의사인
요하네스 슐츠에 의해 창안되었습니다. 간단한 암시어를 반복함으로써 이완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교감신경항진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을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간단한 개념소개와 진행방법에 대해 듣고 모두 체험 시작!
'1단계: 나는 오른팔이 무겁다.'
1 단계가 끝난 후
어떤 수강생은 진짜 무거워 지는것 같은 느낌을 받은 반면에
어떤 수강생은 아무런 느낌을 느끼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각자 다양한 경험을 하는걸 느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수강생들 한분한분에게
그 느낌에 대해서 물어보시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진행했을때 다양한 환자들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런 이완명상을 통해 감각을 알아 차리고 자율신경을 안정화 함으로써 많은 개선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훈련해 봐야겠습니다.
담주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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